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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로또 때문에 일그러진 형제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지난 10월 11일 한낮에 시장통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49살의 뻥튀기 가게 사장이 몸 곳곳에 자상을 입고 쓰러졌고, 그는 결국 과다 출혈로 숨을 거뒀다. 그를 이토록 참혹하게 죽인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친형이었다. 이들 형제를 아는 이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형이 없다며 동생을 그렇게 아꼈다고 말했다. 범인인 형은 자신보다 9살 어린 막둥이 동생을 누구보다 아꼈다. 시장 상인들은 "이게 다 로또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다. 로또의 저주다"라고 했다.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피의자는 13년 전 로또 일등 당첨자였다. 남자는 13년 전 편하게 살게 해 주겠다고 하는 아버지를 꿈속에서 만났고,..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친손녀를 성매매시킨 할머니 사건을 추적한다. 25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는 어린 소녀를 검은 욕망으로 이용한 어른들을 파헤친다. 김 모 씨는 12년 전 남편과의 이혼 후 헤어졌던 아들과 딸을 최근에야 다시 만났다.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된 날, 둘째 민찬(가명)이는 "할머니가 누나 피를 5년 동안 쪽쪽 빨아먹었지. 내가 봐도 불쌍할 정도로"라며 심상치 않은 말을 털어놓았다. 이후 첫째 딸 현서(가명)가 털어놓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돈이 필요하다는 할머니의 말에 계속 성매매를 해왔다는 것. 고작 14살이던 현서는 성매매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려 5년 동안 이 생활을 이어왔다고 한다. 그렇게 현서가 성매매로 할머니에게 바친 돈은 무려 2억 원이나..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의붓아들 살해 사건을 추적한다. 4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는 다섯 살 아이의 잔혹한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친다. 지난달 26일 밤 10시경,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5살 민호(가명) 군은 의붓아버지에게 약 20여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목검 등으로 폭행을 당해 죽음을 맞았다. 이후 경찰에 살인 혐의로 체포된 이는 계부 이 씨였다. 그런데 이 끔찍한 죽음을 두고 주변 이웃들은 그가 어린 아들을 살해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했다. 지인들이나 이웃들에게 항상 가정과 양육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보이는 등 이 씨는 아이를 끔찍이 아끼는 아들 바보로 소문나 있었다. 아이가 죽어가던 그 시간, 집 안에는 친모와 어린 두 아이들이 함께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친모는 그 과정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