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박진영과 김영철이 뜻 밖의 신곡전쟁을 벌였다. 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FEVER’로 2년 만에 컴백하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다소 낯선 조합의 세 전학생이 등장하자 등장에 형님들은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자식이 잘 되면 덕 좀 볼 수 있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박진영은 평소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남다른 조언을 해줬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박진영은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FEVER’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김희철은 “진영이 무대가 영철이 무대에 비해 여유가 없어 보인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방송의 오프닝이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으로 시작돼 이에 대해 언급한 것. 이에 박진영은..

배우 김영철이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데 대해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30일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며 "내가 무슨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일모레 일흔"이라며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국당이 31일 발표 예정인 1차 외부영입 대상에 김영철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영입설을 부인한 김영철은 "나는 그저 참여 중인 작품활동을 충실히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철은 1973년 민예극단에 입단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태조왕건', '장영실', '아버지가 이상해'..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김영철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이상민은 송은이에게 “마른오징어 김씨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마른오징어 김 씨는 김영철이었다. 두 사람은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은이는 “전략적인 혼인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상민이 “결별 이유가 뽀뽀를 할 수가 없어서라고 들었다”고 하자 송은이는 “볼 뽀뽀는 했다. 사실 프로그램이 폐지돼서 결별했다”고 밝혔다. 형님들이 폐지가 되지 않았다면 진짜로 사귀었을 것 같은지, 실제로 사귀는 걸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자 송은이는 “있다”고 해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형님들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