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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코로나19 확진 고백이 만우절 거짓말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다"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글이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알렸다. 앞서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글을 올려 파장이 커졌다. 그러나 김재중의 글은 거짓이었다..
가수 김재중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2월 5일 라이프타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트래블 버디즈'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김재중의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운동장처럼 널찍한 거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텔 뺨치게 깔끔한 침실과 욕실도 인상적이었다. 럭셔리한 집과 달리, 김재중은 인간미가 넘쳤다. 사과머리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선 김재중은 짐을 챙기는 내내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재중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자신을 초대한 서효림에게 "너 아니었으면 나 집에만 있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효림은 김재중에게 "연애를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솔직히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중은 "올해 나이 35세인데 조금 두렵다"면서 "권상우 형이 추석에 아이 영상을 보내주면서 '재중아 너도 빨리 아이를 낳아라. 아이에게 느끼는 행복감은 또 다르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