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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판정 후 2년간 회복하고 있는 김한길이 손주를 기대했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길길부부의 팥빙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자신들의 즐거움 중의 하나라는 팥빙수집 데이트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김한길∙최명길 부부는 귀여운 방해꾼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한다. 귀여운 방해꾼의 정체는 카페에 있던 13개월 된 아기였는데 의외의 게스트(?)가 등장하자 김한길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아기를 보던 김한길은 “나이가 드니 아이가 예뻐 보여 손주를 보고 싶다”며 깜짝 고백을 한다. 이에 최명길이 “당신 빨리 손주 봐야겠다”라고 하자 김한길은 “빨리 손주가 보고 싶다”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김한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새로운 세상을 다시 보는 것 같다. 몰..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최명길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명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명길은 "데뷔했을 때가 19살이었다"면서 연기 경력 39년이라고 밝혔다. 최명길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옛날부터 이 얼굴이었다. 옛날부터 늙었다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과거 라이벌 구도였던 황신혜에 대해 "요즘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최명길은 인생 캐릭터로 원경왕후를 꼽았다. 이에 최명길은 "같은 캐릭터를 두번 하기 힘든데 '용의 눈물' '대왕세종'을 통해 원경왕후를 두 번 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현재 폐암 투병 중이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