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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최명길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명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명길은 "데뷔했을 때가 19살이었다"면서 연기 경력 39년이라고 밝혔다. 최명길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옛날부터 이 얼굴이었다. 옛날부터 늙었다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과거 라이벌 구도였던 황신혜에 대해 "요즘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최명길은 인생 캐릭터로 원경왕후를 꼽았다. 이에 최명길은 "같은 캐릭터를 두번 하기 힘든데 '용의 눈물' '대왕세종'을 통해 원경왕후를 두 번 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최명길의 남편 김한길은 현재 폐암 투병 중이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생일을 축하하며 투병 중인 김한길의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합니다”란 글과 함께 김한길 전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폐암 투병 중이던 김한길의 건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치료 과정 중에서 체중이 20kg 가량 빠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명길은 KBS2 일일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