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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경기 남양주 거주 4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21일 화도읍 마석로 110 신도브래뉴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아침 8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헝가리 출장을 다녀온 후 지난 19일 발열·오한·두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 지난 2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 체취 후 다음날 양성으로 확인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후송됐다. 시가 밝힌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 19일 자택에서 서울시 종각소재 업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했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과 아파트 엘리베이터, 주차장을 비롯해 마석역, 평내호평역, 택시 등 이동수단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다"며 "밀접 접촉자인 가족 4명은 검..
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18일 오후 남양주시청 페이스북에는 '코로나19 남양주시 상황보고 (3. 18. 23:00 기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10번째(화도읍) 11번째(별내동)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번째 확진자는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이며, 무증상 상태에서 직장동료 확진 판정(3. 18. 03시)으로 3월 18일 11:00에 검체하여 3월 18일 19:40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후송되었으며 밀접 접촉자 2명(가족)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받아 격리 중이다. 11번째 확진자는 별내동에 거주하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로, 헝가리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 참가한 후 3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