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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여, 78세, 대구 거주)가 마포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마포구는 동선을 확인했다. 위 확진자는 대구 거주자로 2월 29일 마포구 공덕동 소재 자녀 집에 방문하여 머물다가 3월 3일 소화기증상으로 서울백병원에 입원하여 3월 8일 확진 판정 받았다. 대구 확진자의 마포구 내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2월 29일(토) 대구 → 서울 마포 자녀집(공덕동 소재) * 자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1일(일) 자택 3월 2일(월) 자택 → 내과 (도화동 소재) → 약국 (도화동 소재) → 자택 *자차 및 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3월 3일(화) 자택 → 백병원(서울시 중구) 입원 이동경로 CCTV 확인 및 역학조사 결과 가족 외에는 밀접접촉자가 ..
서울 마포구청 인터넷 홈페이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를 파악하려는 시민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등 마비되고 있습니다. 마포구청은 27일 오후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타 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29세,여)의 마포구 방문 확인 후 해당지역 방역 및 격리 완료"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하지만 구청 홈페이지 동시 접속자가 수만명에 달하면서 서버가 다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맘카페와 SNS에서는 "마포구가 제일 늦다" "서버 다운을 예상하지 못했냐" 등의 행정에 대한 불만과 "페이스북이나 코로나 나우에서 확인하라"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마포구청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노원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