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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한달수입을 밝혔다. 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가 “재산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묻자 박미선은 “벌긴 했지만 사치를 못했다. 쓰지 못했다. 사기를 많이 맞았다. 제가 사기의 아이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가 “한달 수입을 묻는 공식적인 질문이 있다. 요새는 얼마나 벌고 있냐”고 묻자 “예전에는 비즈니스석 타고 아무데나 갈수 있었다. 지난 1월에는 수입이 거의 없었다"며 "‘나는 박미선’이라는 유튜브 계정으로 지난달 40만원 벌었다. '미선임파서블'은 아직 워밍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코미디언 박미선이 '순풍산부인과'를 추억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특별 초대석에는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은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언급하며 "송혜교 씨가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티 하나 없이 너무 예뻤다. 그러다 '가을동화'에 캐스팅 됐다. 모든 스태프들이 송혜교 씨를 예뻐했다. 이태란, 김소연, 미달이도 예뻤다"며 "영상을 보니까 나도 젊어서 예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순풍산부인과'가 젊은 세대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린 친구들이 저에게 언니, 누나라고 한다. '순풍산부인과'를 정주행하니까 어려 보이나 보다. 되게 웃기고 재밌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미선, 송혜교, 이태란, 김소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