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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는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지휘하던 원장마저 감염됐다. 이로써 18일 현재 모두 28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이아무개 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원장은 16일 콧물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18일 새벽 확진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온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의사 2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6명, 임상병리사 1명, 환자 7명, 보호자 2명, 면회객 1명 등 모두 2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28명 중 25명은 병원 내 집단감염이 일어난 81병동에 머물렀으며, 2명은 응급실과 6층 62병동에서 근무하며 81병동 확..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현재 외래 및 응급실 진료를 중단한 상태다. 분당제생병원은 환자 3명과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등 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측은 이날 오전 0시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병원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여성(경기 광주시)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5일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 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7명의 감염을 확인했다. 7명 가운데는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6세 남성(성남시 분당구)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