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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13호골과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재림이었다. 스티븐 베르흐바인도 데뷔골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시티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총 37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섰다. 토트넘은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베르흐바인, 알리, 손흥민이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로 셀소와 윙크스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포백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를 배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맨시티는 마레즈, 아구에로, 스털링이 토트넘 골망을 노렸다. 더 브라위너, ..
손흥민이 프리미어그리그 시즌 최고의 골에 도전할만한 '원더골'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번리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케인에게 평점 10 '만점'을 주고, 손흥민에게는 평점 9.3을 줬다. 손흥민의 평점은 토트넘에서 두 번째이자 양 팀을 통틀어서도 두 번째다. 손흥민은 자기 진영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볼을 잡아 무시무시한 스피드로 질주를 막으려는 번리 선수 6명을 무력화한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질주한 거리만 70m를 훌쩍 넘는 '원더골'이었다.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