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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용인지역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인구 고림동에 사는 44세 여성이 오늘 오전 5시40분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44세 남성(용인 34번째 환자)의 아내로, 2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남편이 지난 22일 오후 6시10분쯤 양성판정을 받자 오후 10시30분쯤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용인시는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다. 용인지역 총 확진자 35명으로, 이 중 1·2·4·7·11·17번 확진자 등 6명은 퇴원했다.
경기 용인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해 용인시가 비상에 걸렸다. 앞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는 26일 수지구 죽전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자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병상 배정 시까지 A씨를 긴급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다. 또 25일 오후1시 A씨의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 A씨가 근무하는 해당 건설현장은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옛 가스공사 부지)에 공사중인 '분당 더샵 파크리버'로 분당서울대병원 인근이다. A씨는 지난 15~16일 대구를 방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