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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아들인 이모(38)씨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했다. 이씨는 이날 이낙연 선거캠프를 통해 "의사로서도 부족했고,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는데도 부족했습니다.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며 "방송 등 대외활동은 즉각 중단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씨는 지난달 14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를 설명하며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 "(확진자가 나오면) 제 입장에서는 좀 쉬고 싶은데" 등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씨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현재 민주당 코로나19 재난대책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논..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한일관계의 개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 총리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개선을 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선 중장기적으로 노력하고 경제 문제는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최악의 한일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도 늦어도 한참 늦은 외교 정상화 노력이 이미 깊이 파인 양국 감정의 골을 해소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이 총리의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꼬여있던 한일관계의 매듭이 풀어지고 관계 개선의 변곡점이 마련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