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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가 위암 수술, 폐 기흉 수술에 이어 유방암까지 투병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작가 이외수가 출연했다. 이외수는 2014년 위암 판정을 받았다. 위암 수술로 위를 제거, 위암은 이겨냈지만 이후 폐 기흉 수술 3번을 해야 했다. 또 유방암이 찾아왔다. 현재 유방암은 완치된 상태였다. 이외수는 암 수술 때문에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의료진이 내 머리를 불편해할 것 같았다"며 "깎고 나니까 무척 편하더라"고 웃었다. 이외수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외수는 "두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축농증이었다. 누가 수은을 태워서 김을 쐬면 낫는다고 그랬다더라. 중금속 중독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JTBC '체험 사람의 현장-막나가쇼'(이하 막나가쇼)에서 졸혼 이슈를 다루며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 씨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한 '막나가쇼' 4회는 비건 요리의 신세계에 매혹된 이경규부터 전 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졸혼 이슈를 파헤친 김구라,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러 나선 허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꽉 채웠다. 'WHY?왜구랴' 코너에서 김구라는 전 세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졸혼'의 실제 사례자인 시인 김갑수와 이외수 부인 전 씨를 만나 생생한 증언을 전했다. 자유와 함께 수반되는 고독감과 경제적인 문제를 다뤄 결코 졸혼이 낭만이 아닌 현실임을 증명했다. 전 씨는 지금 졸혼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 성숙하게 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현실적 조언을 건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