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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이 남자친구 전현무의 입맛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이 첫 등장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성은 ‘전현무와 데이트 할 때 맛집도 자주 다니느냐’라는 질문에 “그런 편”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분(전현무)이 초딩 입맛이라서 분식을 자주 먹는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정일우는 “어쩐지 ‘해피투게더4’ 촬영날 많이 부으셨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성은 “전날 밤에 함께 라볶이를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모든 패널은 일제히 “전날 밤?”이라고 반문, 이혜성을 당황케 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방송인 전현무가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온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가운데, 직전 사과의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막례 할머니 손녀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전현무 씨가 시상식 다음날 할머님께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직접 사과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도 할머니의 캐릭터를 살려주려는 재밌는 추임새 정도로만 생각을 했다"며 "할머니와 저는 여러분들께 오직 즐거운 장면으로만 기억되고 내려오길 바랐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쉽다"라며 "오직 막례쓰와 편분들의 공간인 이 곳에는 너그러운 마음만 비춰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개그맨 문세윤과 핫이슈 예능인..

전현무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방송인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1월12일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예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며,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