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진경 (2)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홍진경이 하교하는 아이들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에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아이들이 일일 꼬마 선생님을 놓고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하교 후 아이들의 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은 일일 꼬마 선생님을 놓고 투표를 시작했다. 꼬마 선생님은 아이들로부터 세 표를 받아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은성이가 됐다. 또 다른 후보였던 아이들은 내색하진 못했지만 섭섭한 마음이 가득했다. 세연이는 유치원에서 하교 후 아빠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빠는 세연이에게 "꼬마 선생님으로 뽑히지 않아서 섭섭했냐. 괜찮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연이는 "포기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론이는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0표를 받아서 속상했던 마음..
홍진경이 파리 유학 비화를 털어놨다.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 스페셜 MC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과거 충동적으로 갔던 파리 유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홍진경은 "대기실에 있는데 기자들이 톱스타한테만 인터뷰를 하더라.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 걸길래 약이 올라 '저도 유학 가요'라고 말을 던져버렸다"라며 "그래서 짐을 다 싸고 가야만 했다. 짐을 싸는 나를 보고 엄마도 ‘너 뭐하니?’라고 묻길래 나 유학간다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진경은 "파리의 마레 지역에 집을 빌려 3개월 거주했다. 그 때 돈으로 월세가 400만원이었다”며 “그런데 집이 낡아서 밤에 혼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