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hc방송한국비하 (2)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자회사인 DHC TV가 14일에도 한국에 대한 비판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DHC TV 프로그램인 '도라노몬 뉴스'에는 우익 성향 산케이 신문의 아비루 루이 논설위원과 일본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켄트 길버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가 출연했다. 아비루 위원은 한일 갈등과 관련해 "아베 총리 관저 관계자가 '세계에서 한국이 없어서 곤란해지는 나라는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정말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논리도 없이 제재를 가했다"면서 "한국 교육은 사실을 왜곡해 전부 일본이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가르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DHC TV는 1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야마다 아키라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냈다. '한국 미디어의..
수많은 ‘혐한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일본 유튜브 채널 DHC 텔레비전이 최근 일련의 논란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며 해명글을 올렸다. DHC 텔레비전은 14일 오전 야마다 아키라 DHC TV 대표이사 명의로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올렸다. 이 글에서 야마다 아키라 대표이사는 “우리 방송은 평화로운 민주주의 국가 일본의 한층 자유로운 언론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미디어 등이 ‘금기’시했던 내용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뉴스를 논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면서 “프로그램 내 뉴스 해설의 한일 관계에 관한 담론은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평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언론을 통해 저희 회사의 프로그램이 ‘혐한적’이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면서 “한국 언론사는 자사 프로그램 내용의 어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