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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 감독과 불륜 아니다 동성연인과 결혼 원해" - 루퍼트 샌더스 감독 스캔들 해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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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유부남 감독과 불륜 아니다 동성연인과 결혼 원해" - 루퍼트 샌더스 감독 스캔들 해명

핫한연예뉴스 2019. 11. 8. 10:44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9)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설을 해명한데 이어 최근 사귀기 시작한 동성연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얽힌 스캔들을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7년전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출연했다. 당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모델 리버티 로스와 결혼한 유부남이었다.

둘이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이 퍼졌다. 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온 이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튼 패틴슨과 헤어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그와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 이것은 가장 솔직한 인터뷰다. 절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워드 스턴이 왜 그때 밝히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그는 “당시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금세 잊었다”고 했다.

그는 로버트 패틴슨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결혼까지 원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헤어지고 지난 8월부터 새로운 동성연인 극작가 딜런 메이어와 사귀고 있다. 이들은 미국 LA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등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딜런 메이어에게 프러포즈 계획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당연하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서 “나는 좋은 일이 빨리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쿨한 몇가지 계획을 갖고 있다. 나는 정말 충동적이다.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미 스콧,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찰리스 앤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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