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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현 "'서프라이즈' 단어 자부심 느껴 공로패도 받았다" - 재연배우 인식 달라져 본문
배우 박재현이 ‘재연배우’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창열은 “요즘에는 재연배우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김하영은 “재연배우라는 단어를 칭해주시지 않고 요즘은 이름을 많이 불러주신다”며 “지금은 좋다. 지금은 좋다. 많은 분들이 친근하게 알아봐주시고 인사 건네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박재현은 “재연배우라는 말은 없다. 다 똑같은 배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한민관은 “‘서프라이즈’를 2~3년 했으면 그런 이미지를 못 만들었을 것 같다.
그런데 16년 꾸준히 하니까 이 사람들은 국민 배우라고 인정하는 거다”고 거들었다.
김창열은 ‘서프라이즈’가 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불편함은 없냐고 질문했다.
김하영은 “드라마 캐스팅에 걸림돌이 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기다리면서 하길 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현 역시 “이제는 ‘서프라이즈’라는 단어에 자부심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 박재현은 “배우 생활 24년 했는데 한 번도 연기대상 초청도 못 받아봤는데 작년에 800회 할 때 연출부에서 따로 상을 주셨다.
그걸 받을 때 울컥하더라”며 “제작사 사장님이 오셔서 공로패를 주셨다. 너무 감동 받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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