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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 클래지콰이 호란 '우다사' 출연해 아픔 고백 "자존감 으스러져" - 2016년 이혼 소식 전해 본문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본명 최수진·41·사진)이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한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가 13일 오후 첫 방송 하는 가운데 가수 호란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우다사’는 연예계 ‘돌싱’ 스타들의 삶과 사랑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우다사 하우스’에서 살며 일상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진 중 눈에 띄는 건 호란이다. 앞서 호란은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호란은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남편과 불화를 겪었으며 협의 끝에 그해 7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란은 3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가졌던바. 그는 2004년과 2007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또 지난 2016년 9월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기도 했다. 당시 호란은 혈중알코올농도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길가에 있던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결과 환경미화원 황모씨(당시 58세)가 입원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호란은 2년간 면허 취소는 물론 면허취득이 금지됐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호란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당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자숙 중이던 호란은 지난해 10월, 신곡 앨범 ‘바랍니다’를 발매했으며, 올해 2월에는 OBS ‘웅산의 우연한 라이브’에 출연해 사과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참 많은 분이 실망하셔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평생 안고 갈 과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호란은 ‘우다사’ 예고 영상에서 “내 정체성이랑 자존감이 으스러져 갔다”라며 이혼의 아픔을 짧게 고백하기도 했다.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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