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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아나운서 김현욱 "46세에 얻은 쌍둥이 설탕 들어간 비타민도 안먹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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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아나운서 김현욱 "46세에 얻은 쌍둥이 설탕 들어간 비타민도 안먹여"

핫한연예뉴스 2019. 11. 14. 08:10


아나운서 김현욱이 쌍둥이 육아법을 말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 아빠 아나운서 김현욱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김현욱의 집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이들 장난감을 선물했고, 김현욱은 쌍둥이 용품을 물려줬다.

이어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아들 짱이에게 캐릭터 비타민을 주며 김현욱 쌍둥이 시우 시연에게도 주게 했다.

김현욱은 “고맙습니다 해라”고 아이들을 지도한 후에 최민환 율희 부부에게 “사실 우리는 안 먹인다.

설탕이 좀 들어갔다고 하면 아예 안 먹인다”며 설탕의 유해성을 설명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괜히 가져왔나보다”며 미안해했고, 쌍둥이는 비타민 맛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MC 최양락 팽현숙은 “늦게 얻은 아이들이니까 얼마나 귀하겠냐”며 김현욱의 육아법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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