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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표 '마장면' 1대 출시 메뉴 선정 16일 CU 편의점 출시  - 제 2의 꼬꼬면 될까? 본문

사회

'편스토랑' 이경규표 '마장면' 1대 출시 메뉴 선정 16일 CU 편의점 출시  - 제 2의 꼬꼬면 될까?

핫한연예뉴스 2019. 11. 16. 00:13

이경규(59)는 ‘제2의 꼬꼬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는 ‘마장면’을 선보였다. 

이경규의 새 메뉴 개발을 위해 ‘미식 천국’ 대만을 찾아 담자면, 마장면, 곱창국수, 거위국수 등 면요리를 섭렵했다. 이 중 이경규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마장면이다.


이경규는 대만에서 배운 조리법(레시피)에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재료를 첨가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경규 버전’ 마장면을 맛본 평가단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규는 현지에서 직접 전수받은 마장면 레시피에 한국 스타일을 가미했다. 현지 마장면과는 다르게 쌀 면을 이용하고, 매콤한 맛을 추가한 것.

이를 맛본 이연복은 "대만보다 소스가 조금 강하다. 대만에서 먹은 마장면과는 다르다"며 "마장면은 싱거우면 먹다가 느끼할 수 있는데 맛이 강하니까 느끼함을 못 느끼고 안에 매콤한 맛도 난다.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서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또 김정훈 MD는 "짜장면과 필적할만 한 면 요리가 나왔다"고 호평했다.

이승철은 "난 좀 뻑뻑했다. 아이들은 안 좋아할 거 같고, 오이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았다"면서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고 평했다.

모든 메뉴를 시식한 후 평가단은 첫 번째 출시 메뉴의 주인공을 선택했고, 이경규와 정일우가 동점을 차지했다.

이에 메뉴 평가단은 다시 한번 최종 상의를 했고, 그 결과 이경규의 '마장면' 첫 번째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이경규는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겠다. 반드시 좋은 일에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한 이경규의 마장면은 방송 다음 날인 내일(16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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