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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나비 '청순가련, 우아 고혹미 가득한 웨딩 화보 공개' - 11월 30일 일반인과 결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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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나비 '청순가련, 우아 고혹미 가득한 웨딩 화보 공개' - 11월 30일 일반인과 결혼

핫한연예뉴스 2019. 11. 16. 15:49


싱어송라이터 나비가 오는 30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웨딩 화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비가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나비는 청순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는 중이다.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비는 이 같은 소식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직접 전했다.  

나비는 "(결혼식이) 약 2주 정도 남았다.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예비신랑은 나비의 한 살 연상의 중학교 동창. 그는 "2년 전쯤 추석 연휴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만났는데 새롭게 보였다.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조심스러웠는데 (예비신랑이)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열애 비화를 공개했다.

또 "드디어 간다. 훨훨 날아간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로 데뷔했다. 이후 ‘집에 안갈래‘ ‘전화해요‘ 등의 곡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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