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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김규종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 - 불매운동 여파 네티즌 갑론을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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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김규종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 - 불매운동 여파 네티즌 갑론을박

핫한연예뉴스 2019. 11. 17. 13:55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17일 오전 취재 결과, 김규종은 올 여름 열애를 인정한 일본인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일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으나 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가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던 시기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당시 그는 본지와 단독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며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일본 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규종은 SNS를 통해 재차 사과하면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한 마음 갖게 해드려 죄송할 따름이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으로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어제(16일) 막을 내렸다. 또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가수 지망생 백마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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