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마흔파이브 김원효 "수입? 친구들 자동차 바꿔줄 수 있을 정도" - with 박명수의 라디오쇼 본문

연예인

마흔파이브 김원효 "수입? 친구들 자동차 바꿔줄 수 있을 정도" - with 박명수의 라디오쇼

핫한연예뉴스 2019. 11. 18. 15:15

마흔파이브가 수입을 밝혔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미디언 밴드 마흔파이브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코너 고정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김원효는 “친구들 차는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 중형차

이상이다”며 “저는 요즘 기부하는 맛에 산다.

 

제가 기부단체를 설립해 아프신 분들한테 다이렉트로 기부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닭가슴살 사업을

하고 있는 허경환은 “엄마한테 용돈을 붙이다가 모르고 0을 하나 더 붙여도 놀라지 않는다.

 

또 초밥집 가서 접시 색깔 화려한 걸 고른다. 예전에는 희미한 걸 골랐다”라고 밝혔다.

 

박영진은 “처제 결혼식에 부조를 못했다”며 “예전보다는 못한 편이다. 조금은 내려오고 있다.

 

엥겔지수가 높아졌다. 제 수입을 밝힐 수도 있는데 회사가 곤란해질 수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지호는 “아직 아기는 없지만 아기 기저기값 정도는 벌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김지호 와이프가

뉴질랜드 출신이다.

 

3개국어를 하고 강아지 관련한 너튜브를 하는데 터져서 2,50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호는

“외국에서 터졌다. 현재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결혼할 분이 생기면 일 그만두라고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영진은 “개그맨 와이프들이

결혼하면서 일을 관두는데 다시 일을 하시더라”고 말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