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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박해미 "돈 필요해서 10년 넘게 살던 집에서 이사" - 황성재 아들 모자 출연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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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박해미 "돈 필요해서 10년 넘게 살던 집에서 이사" - 황성재 아들 모자 출연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11. 23. 12:09


배우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모던 패밀리'에 첫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새로운 식구로 합류한 박해미-황성재 모자, 김나운과 함께 강부자의 집을 방문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황성재 모자는 오프닝에서 '꽃밭에서'를 듀엣으로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박해미-황성재 모자는 최근 가장 큰 변화로 '이사'를 꼽았다.

가족이 직접 설계해서 10년 넘게 살았던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를 하게 됐다는 것.

박해미는 "애착이 많은 집이었다. 근데 큰 집에 두 식구만 살다 보니까 힘들다. 혼자 청소를 위, 아래 다 하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이유는 돈이 필요해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박해미-황성재 모자가 이사간 집이 공개됐다. 전에 살던 단독주택보다는 아담한 크기였지만, 새로 이사한 집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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