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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김건모 예비처남 장희웅 녹화 마쳐 - 김건모 성폭행 의혹 관련 편집 논의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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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김건모 예비처남 장희웅 녹화 마쳐 - 김건모 성폭행 의혹 관련 편집 논의중

핫한연예뉴스 2019. 12. 8. 13:01


김건모 예비 처남 장희웅의 '비스' 출연분이 정상 방송될까.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2월8일 뉴스엔에 "배우 장희웅이 최근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며 "이는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극 전문 배우 장희웅은 김건모의 피앙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희웅은 배우 김소라, 만화가 김풍, 셰프 정호영, DJ DOC 이하늘 등과 함께 출연해 김건모와 장지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는 후문.

이는 12월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최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 이와 관련, '비디오스타' 측은 "현재 제작진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최근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내년 5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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