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미우새 유준상 "고2 아들 나도 아내도 공부 안 시켜 학원도 안 다녀 걱정" - 두 아들에게 친근한 아빠 본문

연예인

미우새 유준상 "고2 아들 나도 아내도 공부 안 시켜 학원도 안 다녀 걱정" - 두 아들에게 친근한 아빠

핫한연예뉴스 2019. 12. 30. 13:36

유준상이 두 아들들에겐 친근한 아빠임을 증명했다.

배우 유준상은 12월2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35세 배우 홍은희와 결혼해 벌써 첫째 아들이 18세, 둘째 아들이 12세라는 유준상은 '국민 남편'으로 모벤져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렇다면 유준상은 실제 집에서 어떤 아빠일까. 유준상은 "집에서 잘해준다"며 "육아를 같이 부담하고 아이들 케어할 땐 케어하고 요즘 설거지도 잘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모벤져스는 “가정적이시네”라고 칭찬했다.
또 유준상은 "어떻게든 아이들과 인사하고 교류하기 위해 아침마다 '아버지께 경례'를 시킨다.

그러면 아이들이 ‘효도’라 한다. 그렇게 아이들과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고2 아들의 입시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유준상은 "이제부터 조금 준비하려 하고 있다.

아내도 그렇고 난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학원을 안 다니고 있다"면서도 "이제 고등학교 2학년 되니까 걱정된다.

해놓은 공부가 없어서 말이다. 스스로 깨닫길 기다리는데 전혀 소식이 없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이 아직까지 하고 싶은 게 없어 가장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