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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스마트폰 해킹 계약서 위조 연루설 - '당나귀 귀X수미네 반찬' 측 "하차 확인 중" 본문
서울지방경찰청이 주진모를 비롯해 연예인, 유명 셰프 등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인 가운데 유명 셰프 겸 방송인 최현석도 연예가를 뒤흔든 휴대전화 해킹 추가 피해자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동시에 사문서 위조 사건 연루설에도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월17일 "최현석이 전 소속사인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이사 B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최현석이 사생활 유포를 빌미로 해커들에게
협박 당해 위조된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B씨 등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최현석은 사인만 했을 뿐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 B씨 등은 지난 해 5월 최현석 셰프의 매니지먼트 계약서 상 '상호 협의 하에
계약 해지가 이뤄진다'는 조항에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계약이 자동
해지된다'는 문구를 추가 삽입했다.
또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18년 플레이팅 컴퍼니와 7년 계약을 체결했던 최현석은 지난해 6월 말 위조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 플레이팅 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했고, 지난 해 8월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석은 이와 관련,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 더 이상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할 수가 없다"며 쵸이닷 레스토랑을 그만둔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력 20여년의 베테랑 최현석은 현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호텔 조리학교 학과장, 직업
전문학교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인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셰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고 '당나귀 귀'에는 지난해 10월27일 방송분부터 합류했다.
또 tvN '수미네 반찬'에도 출연 중이며, 1월19일 서울 성수동에 퓨전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갑작스런 논란으로 최현석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미네 반찬' 측 관계자는 1월17일 "현재 기사를 접하고 하차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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