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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조명섭 '전지적 참견 시점' 등장 "21살 남자 송가인"- '안녕하세요-애늙은이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편 주인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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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조명섭 '전지적 참견 시점' 등장 "21살 남자 송가인"- '안녕하세요-애늙은이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편 주인공

핫한연예뉴스 2020. 1. 19. 12:09

조명섭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가수 조명섭과 만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실장은 조명섭에 대해 소개하며 "새로 들어온 신인 친구인데 조금 독특하다. 예전에

KBS 2TV '안녕하세요-애늙은이 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편에 주인공으로 나왔었다.

 

이제 21살인데 되게 구수하고 나이답지가 않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송가인은 "조명섭을 안다. 제 기사를 찾다보니까 '남자 송가인'이라고 나왔다.

 

진짜 느낌 있으시더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오죽하면 (조명섭이)노래하는 걸 보고 송해 선생님이

직접 전화하셨다더라"고 거들어 눈길을 모았다.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며 ‘미스터트롯’ 출연 기대도

 

조명섭은 지난해 방송된 KBS1TV ‘노래가 좋아’의 프로젝트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앳된 얼굴의 조명섭이 가수 현인과 비슷한 창법으로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하자 전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하춘화와 설운도는 “가수 현인과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그를 극찬했다. 트로트

신동의 탄생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그에게 ‘남자 송가인’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한 가수 송가인 역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는 조명섭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 분 진짜 느낌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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