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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올해 48세 'SKY캐슬' 캐릭터로 들어온 광고 거절한 이유는? - 이동욱 도깨비 "저승사자" 복장 광고 거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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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올해 48세 'SKY캐슬' 캐릭터로 들어온 광고 거절한 이유는? - 이동욱 도깨비 "저승사자" 복장 광고 거절

핫한연예뉴스 2020. 1. 19. 15:40

배우 김서형이 최근 인기를 끈 JTBC 드라마 'SKY캐슬' 속 캐릭터로 들어온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자신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준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로

광고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서형은 광고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그 모습으로 광고를 찍는다는 건 내가

납득이 안 돼서"라며 "했으면 여유롭고 풍요로웠을텐데. 작가님도 다 어렵게 쓰시고, 몇 개월

고단하게 지낸 걸 아는데. 저와 많이 싸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김서형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배우들은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나도 '도깨비' 끝나고 저승사자 복장으로 광고하자고 했는데 다 거절했다.

 

대여섯 개가 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그렇게 캐릭터가 소비되는 걸 원치 않았고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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