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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 "한달수입? 삼시세끼 잘 먹지만 간당간당 곧 드라마 결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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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 "한달수입? 삼시세끼 잘 먹지만 간당간당 곧 드라마 결정"

핫한연예뉴스 2020. 1. 20. 12:51

정일우가 한달수입을 언급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요섹남이라는 단어가 한 때 유행했는데, 요리까지 하니까 더 섹시한 배우 정일우

씨가 출연했다”며 “5~6년만에 처음 저를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정일우는 “저는 군복무를 했고 형은 ‘무한도전’ 때문에 바빴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같이 다녀왔다.

 

손예진 씨도 함께 다녀왔는데 다녀온 사람들끼리 정말 친해졌는데 연락은 안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일우는 “재석이 형이 라면 끓여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좀 안타까웠다. 형이 간당간당하더라”고 농담했다.

 

한달 수입을 묻자 정일우는 “작품할 때는 드라마 스태프 150명 정도 되는데 한우 한번 쏠 수 있다.

 

2년 정도 수입이 없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삼시세끼 잘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는

곧 결정을 해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예능'편스토랑' 대학로에서 ‘엘리펀트 송’이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 저도 간당간당하다”라고 밝혔다.

 

“패션센스가 뛰어나지 않냐”고 묻자 정일우는 “워낙 옷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먹는 것에 많이 쓰고 있다.

 

유행이 지나니까 좋은 옷을 사 입는 것도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요즘에는 요리

개발하는 데 돈을 많이 쓰고 있다. 아무래도 우승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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