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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 " 쿨한 성형 인정 한국의 판빙빙은 감개무량" -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로 복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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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 " 쿨한 성형 인정 한국의 판빙빙은 감개무량" -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로 복귀

핫한연예뉴스 2020. 1. 20. 21:21

홍수아가 '한국의 판빙빙'이란 수식어에 고마움을 표했다.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는 1월20일 오후 인터뷰에서 성형의혹을 쿨하게 인정했다.

오랜만에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된 홍수아는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 ‘진동’(홍수아)으로 분해 진실을 찾으려는 정의감과 두려움에 휩싸이며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홍수아는 달라진 얼굴 탓에 끊임없이 성형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홍수아 맞아?'란 댓글이 달렸다"고 말문을 연 홍수아는 "그때랑 얼굴이 달라져서 그런 것 같은데 인정한다"고 털어놨다.

쌍꺼풀 수술을 다시 했다는 홍수아는 "괜찮다. 다 아는 사실인데.."라며 "다들 나한테 '어디서 하셨냐'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다.

'병원 정보 좀 보내달라', '언니 내 인생이 달린 문제에요'라 하더라. 처음 몇 분들한테는 답장을 보냈다"고

그러면서 홍수아는 '한국의 판빙빙'이란 수식어에 대해선 "감개무량하다"며 "완전 판빙빙 씨의 팬이다. 대륙의 여신이시다.

판빙빙이야 말로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고 그런 수식어는 감사하다. 근데 판빙빙 씨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냐. 뭔데 자꾸 닮았다 그러냐 기분 나빠할까봐 그게 걱정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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