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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배우 박은혜 "며느리 삼고 싶다" - 토니안 어머니 구애에 당황

핫한연예뉴스 2020. 1. 30. 12:24

배우 박은혜가 그룹 H.O.T. 멤버 토니안 어머니의 깜짝 발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토니 어머니 음식 사업에 도움을

더한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토니 모자와 박은혜는 함께 이야기 나눴다. 토니 어머니는 박은혜에게 “참 차분하고 여성스럽다.

 

며느리 삼고 싶다”고 고백했다. 박은혜는 당황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MC 이규한은 “먼 곳에서

찾을 일 없어졌다. 예상보다 일이 쉽게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토니 어머니는 박은혜에게 “착하면서도 강단이 있다. 그러니까 이혼했다”고 직언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토니 어머니는 “이혼 할 때는 빨리 해야 한다. 우리 때는 시선이 두려웠었다”고 솔직하게 위로했다.

 

토니 어머니는 박은혜에게 “60살에 남자를 만나도 좋은 남자를 만나면 된다. 그 전에 자신이 바로

서야 한다. 자신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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