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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캐스팅 심사위원 "차지연" - 뮤지컬 배우 남편 "윤은채" 오디션 참가에 "X를 먼저 누르고" 눈물 본문

사회

더블캐스팅 심사위원 "차지연" - 뮤지컬 배우 남편 "윤은채" 오디션 참가에 "X를 먼저 누르고" 눈물

핫한연예뉴스 2020. 2. 23. 10:34

심시위원 차지연이 남편 윤은채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2월 22일 방송된 tvN ‘더블캐스팅’ 1회에서는 최종 예심 무대부터 펼쳐졌다.

 

‘더블캐스팅’은 뮤지컬 주조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앙상블 배우들에게 주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날 첫방송에서는 앙상블 배우들이 놀라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던 가운데 한 참가자를 보고

차지연이 눈물을 쏟으며 의문을 자아냈다.

 

차지연 뿐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 마이클리 엄기준 한지상 이지나도 참가자를 아는 눈치. 이어 등장한

참가자는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였다.

 

이미 뮤지컬 스타로서 심사위원 자리에 앉은 차지연과 달리 남편 윤은채는 10년차 앙상블 배우.

 

차지연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이 무대와 다른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과 윤은채

배우님에게 존중의 마음을 담아 X를 먼저 누르고 무대를 들어보겠다”고 말했고, 남편 윤은채는

뮤지컬 '더 데빌' 속 ‘피와 살’을 열창했다.

 

5인의 심사위원 중에서 3인 이상에게 캐스팅 돼야만 본선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차지연이 이미 X를

준 상태에서 이지나도 격한 감정 속 음이탈을 문제로 X를 줬다.

 

하지만 나머지 3인의 멘토 마이클리 엄기준 한지상이 캐스팅하며 윤은채는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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