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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출연 이연수 - "데이트 신청 늘 있어 ,불타는 청춘 안에 "이상형" 있다" 발언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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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출연 이연수 - "데이트 신청 늘 있어 ,불타는 청춘 안에 "이상형" 있다" 발언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2. 25. 08:45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 출연자 중에 이상형이 있다고 말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연수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김수용과 등장 여전히 김수용의 개그에

빵빵 터지는 모습을 보이며 “개그코드에 반했다.

 

유재석 강호동 보다 저한테 최고의 개그맨이다. 그래서 한 번 같이 나오자고 했다”고 함께 출연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이연수는 재미있었던 김수용의 개그를 공개했지만 계속 이연수만 웃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연수는 MC 김용만 아내와도 지인이라며 “친구의 친구여서 모임이 있었다. 친구 결혼식 때 뵙고 인사했다.

 

눈웃음이 특별히 예뻤다”고 말했다. MC들이 “형수님을 무서운 분으로 알고 있다”고 입을 모으자

이연수는 “웃기도 잘 하고 너무 예뻐서 소녀 같다고 했다. 뭐 그렇게 빨리 결혼을 했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이연수의 아역시절 광고 자료화면들이 공개되며 한결같은 동안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51세 이연수는 김용만보다 3세 연하로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했을 당시 12살이었다고. 이연수는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할 때는 푸근한 게 있어야 하는데”라며 최근 ‘SKY캐슬’에 엄마 역으로 나올 때는 늙어보이게

분장을 많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이연수는 “M본부 합창단으로 들어가 거기서 많이 했다. 하희라 언니가 K본부에서 많이 했다.

 

양대산맥처럼 그랬다”며 “팬들이 집 앞에 줄서있고, 팬레터가 많이 와 우체부 아저씨가 너무 힘들다고

했다”고 아역시절을 회상했고, 김수용이 “착한 게 직접 답장도 써주셨다고?”라고 묻자 이연수는 “엄마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홍콩식 ‘라면 먹고 갈래?’를 묻는 문제를 풀며 김수용이 이연수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남자들이

있을 텐데 뭐라고 하냐”고 답을 구하자 이연수는 “그런 사람들은 늘 있는데...”라고 말해 MC 송은이

김숙의 부러움을 샀다. 홍콩의 ‘라면 먹고 갈래?’ 같은 표현은 ‘가려운데 좀 긁어줄래?’라고.

 

MC 정형돈은 “‘불청’ 보면 많은 분들이 신호를 보내던데?”라며 출연중인 예능 ‘불타는 청춘’을 언급했고,

함께 출연했던 송은이는 “오빠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증언했다. 이연수는 “다 누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표현을 거의 안 한다.

 

가족처럼. 국진 오빠 수지 언니도 전혀 몰랐다”고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연애도 몰랐다고 말했다.

 

MC들은 ‘불청’ 멤버나 새친구 게스트들 중에 이상형이 있는지 질문했고 이연수는 “있다”고 답했다.

 

또 이상형 질문이 주어지자 이연수는 “이상형은 저한테 잘해주고 자상하고 저만 바라봐주고..”라며

외모는 별로 안 본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한 김수용 김용만 민경훈 정형돈 중 이상형을 고르라는 질문이 더해지자 이연수는 정형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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