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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신정7동·신월4동 각 각 거주 한명은 "자가격리"중 본문

사회

서울 양천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신정7동·신월4동 각 각 거주 한명은 "자가격리"중

핫한연예뉴스 2020. 3. 10. 08:43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구청은 1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날(9일) 양천구에서 코로나19 6,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남·30)는 무증상자로 신정7동에 거주한다. 그는 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국가지정 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6번째 확진자의 동거인 1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7번째 확진자(남·43)는 신월4동에 거주한다. 그는 지난 8일 구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저녁 양성통보 받았다. 7번째 확진자는 국가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구는 7번째 확진자가 이송되는 대로 확진자 자택, 방문장소 인근에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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