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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청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발생 - 옥수동 거주 62세 남성 ,삼성동 직장 근무 본문

사회

서울시 성동구청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발생 - 옥수동 거주 62세 남성 ,삼성동 직장 근무

핫한연예뉴스 2020. 3. 21. 14:08

서울시 성동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성동구청에 따르면 옥수동에 거주하는 A씨(62세, 남)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5번째 확진자(3.20 확진)의 아버지로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금) 15시 50분께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확진자의 아내는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했고, 검체 채취후 귀가동선 소독작업 후 엘리베이터 등

폐쇄조치했다.

다음은 오늘 성동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개요이다.

코로나19 성동구여섯번째 확진자 발생(3.21.확진)
​★ 성동구 6번째 확진자
- 62세, 남, 옥수동, 강남구 삼성동 소재 직장 근무
- 5번째 확진자(#8717, 3.20 확진)의 아버지
​​★ 이동경로(3.21. 13시 기준 )
※ 아파트 주차장, 엘리베이터, 계단 CCTV 등 확인

- 3.17(화) 04:15 자택과 인천공항 구간이동
(딸, 아내와 함께 자차로 이동, 마스크 착용,미국에서 입국한 딸(#8717)을 마중, 이동중 마주친 사람 없음)
- 10:00~13:00 삼성동 직장 근무(자차 이동, 마스크 착용)
- 14:00경 퇴근 후 ~ 3.18(수)까지 자택에서 근무
- 3.19(목) 11:00 선별진료소 방문
(딸과 함께 자차이용, 마스크 착용)
- 3.19(목) 16:00 삼성동 직장으로 출근 후
- 21:40경 서대문구 소재 아내 직장에 잠시
방문 후 귀가 (자차 이용,마스크 착용)
※ 자택 엘리베이터 동승인 1인
(서로 마스크 착용, 접촉자 미분류, 본인통보)
- 3.20(금) 15:50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 당시 미열증상이 있었음(아내와 함께 자차 이용, 마스크 착용)
- 자택귀가
※ 아파트 지하2층 주차장 하차후 엘리베이터, 계단 등 이용동승자 없음

- 3.21(토) 오전 확진 판정
- 국립의료원으로 이송
※ 확진자의 아내: 음성판정(자가격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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