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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3번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정부 세종청사 직원 감염 - "둔산동 내과의원" 시설 등 방문 본문

사회

대전 23번째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 정부 세종청사 직원 감염 - "둔산동 내과의원" 시설 등 방문

핫한연예뉴스 2020. 3. 21. 14:12

대전시에 거주하는 정부 세종청사 직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23번 확진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 세종청사 관리소 직원으로 파악됐다.

23번 환자는 지난 14일 장염 증상이 나타났고 발열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장염 증세로 서구 둔산동 소재

내과와 약국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과와 약국에 대해서는 곧바로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23번 환자는 이날 오전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했다.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는 양호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나오지 않다가 9일 만에 발생했다. 대전시는 23번 환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 2차 정밀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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