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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놔줄 것 같아요?" 함소원 진화와 이혼설 직접 입 열었다 '아내의 맛'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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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놔줄 것 같아요?" 함소원 진화와 이혼설 직접 입 열었다 '아내의 맛'

핫한연예뉴스 2019. 8. 28. 09:44

"이혼 안 해요." 함소원이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밝혔다.

 

8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에피소드가 담겼다.

 

최근 몇 주 동안 함소원과 진화의 부부 싸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상황.

이날 역시 투닥거리는 두 사람을 향해 박명수는 "불안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언니, 지금 난리 났어. 곧 이혼한다고 기사 뜬다고"라고 했다.

홍현희 역시 "나도 기사 봤다"고 말을 더했다.

 

이에 함소원은 이들 부부를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제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마흔 셋까지 기다린 사람이다"며

"쉽게 놔줄 거 같나? 우리 남편 이제 스물 여섯살이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을 불식시키듯 이날 방송분에서는 진화가 함소원을 적극 지원

사격하는 '외조의 제왕'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홈쇼핑 방송을 앞둔 함소원의 대기실을 찾아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한 것.

 

함소원은 진화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며 유부초밥을 자랑하고 싶은 듯 "사람들과

함께 먹어도 되느냐"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함소원은 "남편이 요즘 부쩍 잘한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마침 진화가 휴대전화에 정신이 팔린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의심이 짙어졌다.

그러나 이는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진화가 함소원에게 잘하는 모습은 진심인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수를

비롯한 '아내의 맛' 출연진은 "함소원은 도대체 무슨 복이냐"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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