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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박민정 - 씨앤블루 이종현에게 "뱃살 귀엽다" 메세지 받아 논란 본문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이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로부터 "뱃살 너무 귀엽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BJ 박민정에게 관심이 쏠린다.
박민정은 28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만 공개되는 게시물)에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이디 'cnbluegt'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지난 21일 오전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며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27일 오전에는 "뱃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박민정은 이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
박민정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cnbluegt'는
이종현이 사용해 온 인스타그램 아이디다.
이종현은 정준영 대화방 사건이 불거진 지난 3월15일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은 공개 상태다.
1995년생인 박민정은 아프리카TV 애청자 10만4000여명, 유튜브 구독자 24만50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친오빠와 '남매 방송'을 진행하거나 토크 방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이종현이 가수 정준영(30)과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정준영 등이 촬영한 불법 동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종현은 이를 보고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 같은 X들로",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ㅋㅋㅋ"등의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종현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을 인정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은 깊은 후회화 자책을 하고 있다"며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언행을 조심하겠다던 이종현이 여성 유튜버에게 불필요한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원래 사람은 안 바뀐다", "습관 못 버리네",
"정신 못 차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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