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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삼시세끼' 산촌편 두번째 손님 염정아X윤세아 반가움 폭발 - sky캐슬 엄마들 계모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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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삼시세끼' 산촌편 두번째 손님 염정아X윤세아 반가움 폭발 - sky캐슬 엄마들 계모임

핫한연예뉴스 2019. 8. 30. 22:26


오나라가 '삼시세끼-산촌편' 두 번째 손님으로 나섰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채소죽과 달걀말이, 두부부침을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후 각자의 위치에서 정리했다.

이때 두 번째 손님이 나타났다. 그는 다름 아닌 JTBC 'SKY 캐슬'에서 염정아, 윤세아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나라였다. 오나라를 가장 먼저 발견한 윤세아는 "언니"를 외치며 한달음에 달려가 따뜻하게 안아줬다.

박소담은 공손하게 선배를 맞았고, 방에 있던 염정아는 뛰어나와 오나라를 확인했다. 너 나할 것 없이 반갑게 맞았다.

염정아는 "오늘 할 일 진짜 많다. 장보고 김치 담그고 배추 모종을 심어야 한다"면서 '일꾼' 오나라에게 설명했다.

오나라는 "그간 언니한테 연락을 할 수 없었다. 너무 궁금해서 자꾸만 물어볼 것 같아 조심했다"고 전했다. 이유가 있었던 동생의 연락 두절이었던 것.

훈훈한 손님맞이 후 함께 장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 요즘 노래를 들으며 흥을 폭발한 언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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