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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전인화 삼계탕 8인분 뚝딱 사람냄새 나는 여배우 - 마을 사람 위해 가마솥 삼계탕 준비 본문
전인화가 마을 사람들을 위해 가마솥 삼계탕을 준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는 마을 사람들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끓였다.
전인화는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조병규에게 "이따 저녁에 삼계탕을 만들까 하는데
튀긴 닭 아니여도 먹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병규는 "당연히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들려고 하냐"고 대답했다. 전인화는
"할머니들이랑 김종민, 은지원도 초대하려고 한다. 8인분 하려고 하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전인화는 조병규와 함께 삼계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조병규는 전인화 대신
가마솥을 씻고 아궁이에 불을 피웠다. 전인화는 가마솥 삼계탕이 끓어갈 때쯤
할머니들과 은지원, 김종민에게 전화를 했고 직접 가져온 김치와 반찬을 꺼내 진수성찬을 차렸다.
특히 전인화는 할머니들이 먹기 편하게 닭살을 찢거나 대신 김치를 숟가락에 얹어주며
식사를 다정하게 챙겼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어른분들이
젓가락질이 서툴거나 먹기 힘들어하면 금방 알아챈다"고 말했다.
할머니들과 멤버들은 전인화 덕분에 맛있는 삼계탕을 먹었고 "삼계탕을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는 극찬을 얻었다. 전인화는 식사가 끝나갈 때쯤
오디 바나나 주스까지 대접하며 완벽한 저녁 만찬을 선사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저녁식사로 따뜻한 인심을 보여준 전인화. 우아한 여배우
모습만 보여주던 그의 사람 냄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앞으로 전인화는 어떤 모습으로 인간미를 보여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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