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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아이돌' 소녀주의보 소원 이뤘다 - '뮤직뱅크'로 지상파 첫 출격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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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아이돌' 소녀주의보 소원 이뤘다 - '뮤직뱅크'로 지상파 첫 출격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9. 28. 16:17

소녀주의보(GSA)(지성,슬비,샛별,구슬,나린)가 ‘뮤직뱅크’에서 생에 첫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주의보가 오늘(2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매체를 통해 음악방송에 나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런 소녀주의보의 소원을 이룬 곳이 바로 KBS 2TV ‘뮤직뱅크’다. 데뷔한지 2년만에 첫 음악방송의

출연의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날 소녀주의보는 새롭고 파격적이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녀주의보의 안무 영상들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컴백 무대 역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19일 두 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를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녀주의보는

현재 팬들에게 엄청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팬들이

직접 소녀주의보를 띄워주겠다며, 국민프로듀서를 자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의 신곡 ‘We got the power’는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에일리, 비와이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Jay Lee’가 소녀주의보의 두 번째 싱글 ‘키다리 아저씨’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점점 성장해 나가는 소녀주의보의 포부를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 그리고 보컬의

조화는 여태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맘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주의보는 앞으로 ‘we got the power’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모션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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