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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억울함만 남았다"→"메롱" - SNS 인스타그램 "1시간 간격 극과 극 심경 "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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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억울함만 남았다"→"메롱" - SNS 인스타그램 "1시간 간격 극과 극 심경 "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9. 29. 10:15

구혜선이 마이웨이 SNS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함만 남았다.

열심히 살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너만이 나를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구혜선이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에 담긴 문구이기는 하지만,

구혜선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이내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무표정을 하고 있거나 메롱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진흙탕 싸움을 펼치더니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학교 복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런 구혜선이 이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어

대중은 피로감이 높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혜선은 오늘(28일) 역시 1시간 간격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글을 남겨

구혜선이 어떤 마음에서 이러는 것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7일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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