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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희 걸그룹 다이아→배우 전향 인터뷰 화제 -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여유 생겨" 본문
배우 조승희가 연기부터 MC까지 최근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조승희는 최근 OSEN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이아 탈퇴 후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미스춘향 진 출신인 조승희는 2013년 혼성그룹 파이브돌스로 데뷔했지만 2014년 팀이
해체된 후 배우로 활동하다 2015년 다이아로 데뷔해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다이아를 탈퇴 후 배우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고, 배우는 물론 소믈리에,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MC로 활약하며 '미스트롯' 멤버들과 전국을 돌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낸 그는 "음악방송 MC는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5천명, 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MC를 보는 것은 처음이어서 너무 떨렸다.
콘서트 MC로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 역할을 해야하다 보니까 처음엔 너무 떨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계속 재미있고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소개할 수 있을까, 메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MC에 대해 많이 고민하된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앵콜 공연을 꼽은 그는 "마지막 서울 앵콜
공연이 뜻 깊었다. 공연을 보러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체조 경기장에 서서 MC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면서 언제 이런곳에서 MC를 보겠나 싶어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조승희는 앞서 아이돌로 활동하며 여러 무대에 섰던 바, MC가 아닌 무대를 꾸며보고 싶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예전이었으면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엄청 부러웠을 것 같고. 이런 무대에 서보고 싶고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곳에서 공연을 하고싶다라기 보다는 이곳에 와주시는 팬들의 열기와 응원을 나도
연기자로서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수할 때는 많이 느껴봤는데 연기할 때는 직접적으로 못 느껴봐서 한 번쯤은 팬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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