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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역 새마을호 열차 작업인부 3명 덮쳐 "1명 사망·2명 중상 - 기차 경적 듣지 못해 사고 본문

사회

경남 밀양역 새마을호 열차 작업인부 3명 덮쳐 "1명 사망·2명 중상 - 기차 경적 듣지 못해 사고

핫한연예뉴스 2019. 10. 22. 11:58


22일 오전 10시15분쯤 경남 밀양역에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작업인부 3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작업인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난 새마을호 열차는 밀양역에 도착하기 전 200미터 지점에서 작업중이던 인부들을 치었다.

경찰은 작업 중이던 선로작업반원 4명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사고 수습 후 열차 운행은 재개된 상태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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