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유키즈 나영석 PD '40억' 인정 "돈 좀 받았다 연봉은 아냐" - 유재석 과 조세호 나영석 인터뷰 본문

연예인

유키즈 나영석 PD '40억' 인정 "돈 좀 받았다 연봉은 아냐" - 유재석 과 조세호 나영석 인터뷰

핫한연예뉴스 2019. 10. 23. 09:49

10월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나영석 PD와 인터뷰 했다.

 

유재석은 우연히 나영석 PD와 만나 인터뷰하며 “만났으니까 안 여쭤볼 수가 없다.

 

얼마 전에 올해였나 작년이었나. 연봉이? 아니, 내 주변 방송국 피디님들이 술렁술렁댔다”고

연봉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나영석은 “돈 좀 받았어요”라며 인정했고, 유재석은 “그럴만 하다. 그만큼에 성과를 냈기

때문에 주는 거다”고 응수했다. 나영석은 “사실 너무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은 “많은 돈 감사한데 연봉도 아니고. 그날 기사 났을 때 ‘현지에서 먹힐까’ 이우형

PD랑 당구치고 있었다.

 

이우형 PD가 기사를 눌러봤는데 그 기사가 뜬 거다. 걔가 큐대를 내려놓더라. 뭐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안 받은 것도 아니고 받기도 받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여러 가지로 전체적인 상황 잘 알았다. 한 해 연봉이 아니라”며 연봉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한편 지난 4월 CJ ENM은 2018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그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지난해

급여로 2억 1천5백만 원, 상여금으로 35억 1천만 원을 받아 이재현 CJ그룹 회장(23억 2천7백만 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26억 4백만 원), 허민회 CJ E&M 대표이사(12억 7천7백만 원)보다

더 높은 보수로 화제를 모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