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51세 미우새 탈출' 가수 김건모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 화제 - 내년 1월 결혼 발표 본문

연예인

'51세 미우새 탈출' 가수 김건모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 화제 - 내년 1월 결혼 발표

핫한연예뉴스 2019. 10. 30. 17:25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한다.

 

10월 30일 김건모 측근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도 거쳤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3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2011년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November - 모든것은 다 사라지지 않은 달'로 데뷔했다.

 

이어 '시마엘의 노래', '사랑을 알다', '봄날', '시마엘의 사춘기'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김건모는 배우 장희웅, 작곡가 장욱조와도 가족이 된다. 장지연의 아버지는 장욱조, 오빠는 장희웅이다.

 

장욱조는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조경수 '아니야' 등을 탄생시켰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선덕여왕',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프로볼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건모의 결혼 과정이 공개될지도 뜨거운 관심사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씨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간 태진아, 이무송 등

절친한 가수들과 함께 출연하며 연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어 드디어 찾은 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