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문화관광부 장관표창 수상 누리꾼 축하 - "신곡도 콘서트도 대박나길"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장관 표창을 받자 누리꾼들이 수상을 축하했다.

 

송가인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송가인은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 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송가인은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송가인씨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신곡도 대박나길~”,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여신님!”, “송가인씨 열풍과 신드롬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듯.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해주세요”, “콘서트 준비 잘하세요”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송가인은 올해 TV조선에서 진행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뽑힌 뒤 콘서트,

예능프로그램, 광고 등을 통해 2019년 최고 스타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개최하며,

다음 날인 11월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가인(佳人)’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