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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선경 "어릴 때 생선 냄새 난다고 따돌림 당했다" - 생선 없으면 허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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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선경 "어릴 때 생선 냄새 난다고 따돌림 당했다" - 생선 없으면 허전해

핫한연예뉴스 2019. 11. 1. 21:57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선경이 과거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김선경이 '남도 손맛의 집결지' 광주 밥상을 소개했다.

이날 김선경은 황실이 전과 짜박이를 맛보던 중 가시가 나오자 통째로 씹어서 먹었다.

이에 김선경은 "저희 할머니가 생선을 파셨다. 뼈에 영양이 많다고 씹어서 먹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선경은 할머니가 생선만 먹이니까 몸에 생선 비린내가 배니까. 애들이 생선 냄새 난다고 따돌림 시키고 그랬다.

이어 김선경은 "어디 가서 생선 없으면 좀 허전하고 그러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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